그래함 켄드릭과의 문답 중 잊혀지지 않는 순간. Q> 당신은 지난 30년간 예배사역을 해왔습니다. 단 한 번의 스캔들도 슬럼프도 없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꾸준하게 사역할 수 있었습니까? A> 저는 10대부터 8명의 형제처럼 지내는 이들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한 분의 영적 아비가 계십니다. 우리는 그분에게 말씀을 배웠고 사랑을 받았습니다. 8명은 현재 영국의 영성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일년에 한 번 일주일 동안 다른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우리가 모이면 일 년 동안 얼마나 놀라운 일을 했는지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일년 간 어떤 죄를 지었고, 어떻게 넘어졌으며, 어떤 유혹이 있었는지 모조리 털어놓습니다. 가장 연약한 모습을 공개하며 서로 용납하고 주님께 나아갑니다. 그네들의 존재가 저를 붙들어주었습니다. 이것이 비결이라면 비결입니다. 친구들이 있다면 쉽게 넘어지지 않을 것이라 믿어집니다.
바다 끝에 거할 때에도 붙들어 주는 형제들,
카테고리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