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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교회

2015 제직세미나_살아있는 교회(1)-(4)



2015년 1월 7일 수요모임_제직세미나(1) 사도의 가르침에 몰두하는 교회.pdf


2015년 1월 14일 수요모임_제직세미나(2) 사귐에 몰두하는 교회.pdf


2015년 1월 21일 수요모임_제직세미나(3) 빵을 떼는 일에 몰두하는 교회.pdf


2015년 1월 28일 수요모임_제직세미나(4) 기도하는 일에 몰두하는 교회.pdf



2015 늘푸른교회 전반기 제직세미나 

살아 있는 교회 (1) 사도들의가르침에 몰두하는 교회



[사도행전 2:41-42] 41 그의 말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세례를 받았다. 이렇게 해서, 그 날에 신도의 수가 약 삼천 명이나 늘어났다.42 그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에 몰두하며, 서로 사귀는 일과 빵을 떼는 일과 기도에 힘썼다. 41 Those who accepted his message were baptized, and about three thousand were added to their number that day.42 They devoted themselves to the apostles' teaching and to the fellowship, to the breaking of bread and to prayer.



살아있는 교회 The living church  -> 몰두하는 교회


(1) 사도들의 가르침에 to the apostles' teaching 몰두하는 교회 [배우는 교회]

ㄴ(2) 서로 사귀는 일에  to the fellowship

ㄴ(3) 빵을 떼는 일에 [성찬, loving feast] to the breaking of bread

ㄴ(4) 기도에 to prayer



창세기가 소개하는 하나님 :  창조주 하나님, 질서의 하나님

하나님은 (     )(     )(     )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다스리고 전하신다

아담 - 관리자, 남편, 아버지

제사장 - 선지자 - 왕   ——-> 예수 그리스도의 3중직

신약 교회에 주신 직분 : 목사와 교사(엡4:11), 장로(딤전5:17), 집사(딤전3:8)

   *권사 [롬12:8 ‘혹 위로(개역,권위)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딤전4:13 ‘... 권하는 것]

   *서리집사 [서리(署理) -직위의 사람이 부재시 대신하여 일을 처리, 한 해 한 번씩 재임명]


우리 각 사람은 그리스도께 속한[belong to] 개인인 동시에 그의 몸된 교회에 속한 지체다

그러므로 “교회에 속하지 않는 그리스도인[Unchurched christian]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교회에 은사로 주신 직분자들은 교회의 머리 되시고 직분의 은사를 주신 

그리스도께 집중하고 그분이 꿈꾸고 계신 비전에 집중해야 한다



사도들의 가르침에 to the apostles' teaching 몰두하는 교회 -> 배우는 교회



사도들의 가르침

이것은 사도들이 예수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으로 또한 사도들로부터 

우리에게 전해지고 모든 세대에 걸쳐 교회가 지켜낸 교리의 연속을 말한다.




[히브리서 3:1]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Therefore, holy brothers, who share in the heavenly calling, fix your thoughts on Jesus, the apostle and high priest whom we confess.




우리 주 예수님께서 신앙의 표준이시며, 사도로서 이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진리를 전파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시작하셨으며, 그 일을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성취하시고, 승천하시면서 택함받은 12사도들에게와 작은 무리들, 교회에게 부탁하셨다.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주님은 오실 성령님이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고 가르치리라고 하셨고 약속대로 오순절에 초대교회에 성령이 임하셨다. 사람들은 쉽게 성령의 지도를 맏으면 되지 인간 지도자의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전혀 그렇지 않았다. 그들은 예수님이 사도들을 교회의 교사로 부르셨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래서 사도들의 말 앞에 앉아서 할 수 있는 한 모든 것을 배우는데 “몰두”했다. 그리고 그들은 사도들이 아니라 사도들의 권위에 복종했다.


오늘날 교회는 사도가 없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식으로 사도들의 가르침에 몰두하며 복종해야 하는가? 대답은 분명하다. 사도들의 가르침은 신약 성경 속에서 찾을 수 있다. 신약성경을 통해 그들의 가르침이 최종적인 형태로 기록되어 우리에게 전해져 왔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사도적 계승 [apostolic sucsession]이다. 신약성경은 주님의 삶과 가르침과 죽음과 부활에 대한 사도들의 증거와 이 사건들에 대한 사도들의 해석을 전달해주며 교회는 그러한 사도적 권위에 목사가 아니라 언제나 굴복해야 한다.




[에베소서 2:20]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19 Consequently, you are no longer foreigners and aliens, but fellow citizens with God's people and members of God's household, 20 built on the foundation of the apostles and prophets, with Christ Jesus himself as the chief cornerstone.




에베소서 2장 20절에서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란 사도들과 선지자들이 전해 준 교훈, 또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선지자들의 말씀인 구약과 사도들이 기록한 신약성경이 바로 교회가 계속 증거해야 할 진리이며, 그 말씀을 바로 선포하고 그것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백성을 일으켜 가는 사역들이 모두 사도적 계승이다.그래서 우리의 생활원리는 항상 하나님 중심적이며 성경을 중심으로 하며 교회를 중심으로 한다




믿음의 선한 싸움으로 지켜 내야 할 진리

성경은 사도들의 가르침을 믿음, 단번에 받은 도, 가르침, 전통, 진리, 맡은 것, 복음의 아름다운 것 등 여러 명칭으로 표현한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이것을 지키고 전하는 일을 위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고 명령한다. 진리 계숭을 위한 선한 싸움, 싸워서 지켜내야 할 소중한 생명이 거기 있기 때문이다. 사도들이 전해준 진리, 사도적 진리에 충실하고 거기에 몰두하는 교회가 참으로 살아 있는 교회인 것이다. 그러므로 살아있는 교회, 초대교회를 닮으려는 교회란 배우는 교회, 사도들의 가르치는 권위에, 신약성경의 권위에 복종하는 교회인 것이다



우리 모두가 몰두하고 싸워야 한다

목사는 강단에서 성경을 전하고 가르친다, 부모는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성경의 내용을 가르친다. 교인들은 제자의 길을 흔들림 없이 가기 위해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한다. 하나님의 성령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도록 인도하신다. 그븐의 또 다른 이름은 진리의 영이시기 때문이며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에 더욱 그러하다. 사도들의 가르침에 충성하며 몰두하는 것은 참되며 살아 있는 교회의 첫번째 표지다.



사도의 가르침에 몰두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배우는 교회가 되도록 : 설교경청, 매일 성경읽기, 가족기도회[가정예배], 교리&책 읽기, 성경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