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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사랑하며

6월을 지내며


뉴질랜드에 온지 벌써 7개월째다

감사하게도 아이도 7개월째 잘 자라고 있다

피곤에 찌든 몸과 마음도 거의 회복되었다

이제, 영혼에 불을 붙이는 일만 남았다.


나의 가고서는 것은 주님 손에 있으니

나는 또 여기서 최선을 다해 달려갈 뿐이다.


아직 애매하고 모호한 것도 많으나

한 사람을 온전한 사람으로 세우고

복음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에 진력할 것이다.

농부처럼, 경기자처럼, 군인처럼 그렇게


주님 나를 도와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