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학년 ESF 도서전시회에서 구입한 순전한 기독교 Mere Chrisitanity
많은 책에서 인용하던 유명한 책이라서 호기심에 구입했는데
번역도 그렇고 활자도 너무 작아서 그대로 보관만 해두었던 책이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요즘 루이스의 책을 폭풍흡입중인데
왜 일찍 읽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읽을 때마다 들고
지금이라도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도 든다.
최근 내 마음과 생각에 오고가는 생각들을 읽어낸 것 같은
그의 문장들과 그의 생각에 깊이 기대게 된다.
지인들은 꼭 읽어보길
시간이 없다면 홍성사에서 나온
CS Lewis 365 Daily Messages를 곁에두고 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