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주님과 원고를 쓰기 위해
Otago Univ central lib에 왔다.
신학 신간도서란에 가보니
Robert Gundry's Commentary on the New Testament가 있었다.
verse-by-verse explanations with literal translation 으로 되어 있어서
본문의 의미를 간단하게 살필 때 좋을 것 같다.
IVP에서 나온 NBC보다 조금 더 자세한 것 같다.
얼마 전에 구해서 보고 있는
톰 라이트의 EVERYONE 시리즈 의 사도행전 PART1은
설교와 주석의 중간정도 였다면 이번 책은 조금 더 자세하다.
한국에서 곧 번역, 출시 된다고 하는데나오면 그걸 사야지 ㅎㅎ 그게 더 싸니까
평신도들이 성경의 본문에 조금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돕는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누구나 집에 한 권씩 두고 볼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