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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교회

MC Member 에베소서 묵상 2012년 11월 8일 목요일

MC Member 에베소서 묵상 2012년 11월 8일 목요일

오늘 읽을 분량은 에베소서 6:1-9까지입니다.


IV. New relationships

Husbands and wives (5:21–33)

Parents, children, masters and servants (6:1–9)

Principalities and powers (6:10–20)

Conclusion (6:21–24)

Principalities and powers (6:10–20)

10-12 이제 결론을 짓겠습니다. 하나님은 강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도 그분 안에서 강하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니 주님께서 여러분을 위해 마련해 주신 모든 것, 곧 가장 좋은 재료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무기를 취하십시오. 그 무기를 활용해서, 마귀가 여러분의 길에 던져 놓은 모든 장애물에 용감히 맞서십시오. 이 싸움은 잠깐 출전해서 쉽게 이기고는 금세 잊고 마는 한나절의 운동 경기가 아닙니다. 이 싸움은 지구전, 곧 마귀와 그 수하들을 상대로 끝까지 싸우는, 사느냐 죽느냐의 싸움입니다.

13-18 단단히 준비하십시오. 여러분은 지금 혼자 힘으로 다루기에는 벅찬 상대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될 만한 것은 무엇이든 취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온갖 무기로 무장하십시오. 그러면 싸움이 끝났을 때에도, 여러분은 승리의 함성을 지르며 여전히 두 발로 서 있을 것입니다. 

진리와 의와 평화와 믿음과 구원은, 말보다 뛰어난 무기입니다. 그 무기들의 사용법을 익히십시오. 살아가는 동안 그 무기들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야말로 없어서는 안될 무기입니다. 마찬가지로, 계속되는 이 전쟁에서 기도는 필수입니다. 열심히, 오래 기도하십시오. 형제자매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끊임없이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서로 기운을 북돋워 주어, 아무도 뒤처지거나 낙오하는 사람이 없게 하십시오.

19-20 그리고 나를 위해 기도하는 것도 잊지 마십시오. 내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알고, 할 말을 제때에 용기 있게 말하며, 그 비밀을 누구에게나 전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 주십시오. 나는 비록 감옥에 갇힌 전도자이지만, 이 메시지를 알릴 책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