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Member 에베소서 묵상 2012년 11월 9일 금요일
오늘 읽을 분량은 에베소서 6:21-24, 요한계시록 까지입니다.
IV. New relationships
Husbands and wives (5:21–33)
Parents, children, masters and servants (6:1–9)
Principalities and powers (6:10–20)
Conclusion (6:21–24)
Conclusion (6:21–24)
23-24 친구 여러분, 잘 지내십시오.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사랑과 믿음이 여러분의 것이 되기를,
오직 순전한 은혜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요한계시록 2:1-7 <에베소 교회에 보내는 말씀>
1 “에베소 교회 지도자에게 이렇게 써서 보내어라. ‘오른손에 일곱 별을 쥐고, 일곱 금촛대 사이를 걸어다니시는 분의 말씀이다. 2 나는 네 행위를 알고 있다. 그 수고와 인내, 또 네가 악한 자들을 그대로 두지 않고, 스스로 믿음의 형제인 척하는 자들을 시험하여 그들이 가짜인 것을 밝혀 낸 일도 잘 알고 있다. 3 너는 나를 위해 고난을 참고, 낙심하지 않으며, 잘 견뎌 주었다.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일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네가 나를 처음만큼 사랑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5 이전에 네가 나를 어떻게 사랑했는지 그 때를 돌이켜 보아라. 어디서 잘못되었는지 생각하고, 회개하여, 예전처럼 행하도록 하여라. 만일 네가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치워 버릴 것이다. 6 그러나 니골라파가 하는 짓을 미워한 것은 잘한 일이다. 나도 그것을 미워한다.
7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잘 들어라. 승리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동산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게 하겠다.’”
바울의 절절한 편지를 받은 에베소 교회는
얼마 있지 않아 주님의 책망을 받게 됩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