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인가 주일인가_논란의 출발이 되는 글 기독교인은 안식일을 지키는가? 아니면 주일을 지키는가? 처음 교회에 출석하였을 때, "주일 성수"에 대해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기회가 많았다. 신앙의 기초는 잘 잡힌 신앙생활 습관을 통해서 잡혀나가는데, 그 중에서도 주일을 빠지지 않고 예배 드리는 것을 중요하게 강조하셨다. 그런데, 마음 속에 남아 있던 질문이 한 가지 있었다. 구약의 십계명 제 4계명인 "안식일 준수" 계명을 "주일 성수"의 성경적 근거로 사용하신 부분에 대한 의문이었다. 이 질문은 나만이 궁금해 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다른 많은 교우들로 궁금해 하긴 해도 감히(?) 질문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Seventh-Day Adventist Church)는 안식일에 모이지 않고 일요.. 더보기 6) List some excuses you've given for sinning. Why don't they wash? 지은 죄들에 대해 어떤 변명들을 둘러대십니까?List some excuses you've given for sinning. Why don't they wash? 본성적으로 우리는 핑계 대는 일에 탁월한 유전인자를 물려받았습니다. 역시 아담과 해와의 후손들입니다. “핑계 없는 무덤은 없다”는 속담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저지른 죄들에 대해 정직하게 직면하여 그것을 다루기보다는 온갖 방법을 고안해 내고 동원해서라도 죄를 흐리게 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심지어 경건한 변명을 동원하기 까지 합니다. 죄를 숨김으로써 죄를 없앨 수 있다고까지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中心)을 꿰뚫어 보십니다. 만일 지은 죄들에 대해 계속해서 부인한다면 그분의 의로운 심판이 우리를 깨부술 것입니다. 우리의 위장.. 더보기 (5) Why does God allow you to disobey him? 더보기 날마다 성경읽기 1-5 더보기 [4] Why does God let bad things happen to you and your loved ones? 2013년 1월 30일 수요일 늘푸른교회 수요모임알기 쉬운 교리공부 (4) 하나님은 왜 나쁜 일들이 당신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일어나도록 하십니까? @ Why does God let bad things happen to you and your loved ones? 모든 일이 잘되고 즐거울 때, 우리는 모든 일을 통제하시고 다스리시는, 사랑 많으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일에 그리 어려움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비극이 우리의 안온한 삶을 온통 흔들어 버릴 때, 우리는 “왜, 하나님!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난단 말입니까?”라고 부르짖습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지은 죄 때문에 우리에게 벌을 내리시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하게 말하기를, 예수께서 우리의 죄 값을 다 .. 더보기 [3] Why did God put you on this planet? 2013년 1월 23일 수요일 늘푸른교회 수요모임알기 쉬운 교리공부 (3) 하나님은 왜 우리를 이 땅에 두셨는가? @ Why did God put you on this planet?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사람에게는 존재 목적과 방향이 있는가? 아니면 우리는 우연히 이 땅에 태어나 살다가 소리 없이 사라지는 존재인가? 우연(偶然)이 아니라면 무슨 목적을 갖고 태어났는가? 다른 말로 하자면, 하나님은 왜 우리를 이 지구상에 놓으셨는가? 무슨 목적을 이루려고 하나님은 우리를 이 땅에 두셨는가? 그렇다면 아무렇게나 살면 안 되는가? 살아가야 할 ‘길’이 있는가? 성경은 말씀하기를, 하나님은 우리를 위한 높은 목적을 가지셨다고 합니다. 그것을 발견할 때까지 우리는 참으로 행복하지 못할 것입니다. .. 더보기 [2] Why is it important to you that God created everything? 2013년 1월 16일 수요일 늘푸른교회 수요모임알기 쉬운 교리공부 (2)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는 사실이 왜 우리에게 중요합니까?Why is it important to you that God created everything? 대표적 무신론적 사상가 Jean Paul Sartre, “인간은 자유의 저주를 받았다.” 인간의 운명은 신이나 그 무엇에 의해 정해진 것이 아니라 인간 스스로가 자신의 선택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 이러한 선택의 자유는 필연적으로 이 세상에 내던져진 자신의 존재에 대한 불안감을 낳는다. 이 불안함이 열정도 만들어 내고 소외도 만들어 낸다. 그러므로 실존은 본질을 앞선다. 본질적인 문제가 밥을 먹여주지 않는다. 불안과 불확실성 앞에 본질이 어떠니 따져선 .. 더보기 날마다 성경읽기 2013-01-28 Mon_마태복음 6장 묵상 날마다 성경읽기 2013-01-28 Mon_마태복음 6장 마태복음 6장은 참된 경건 혹은 참된 영성에 대한 주님의 가르침입니다.참된 경건의 핵심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관계에서 출발한다는 것입니다많은 사람들이 종교와 신앙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영성에 대한 관심이 많지만거의 모든 영성의 중심부에는 “나” 자신이 있습니다.그러나 성경이 말하고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영성의 중심에는 항상 하나님 아버지가 계십니다. 참된 경건의 요체는 아버지의 자녀가 되고 아버지와의 친밀한 관계, 언약적 관계에 신실해지는 데 있지 도를 닦듯이 더 나은 자기완성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1 "너희는 남에게 보이려고 의로운 일을 사람들 앞에서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 더보기 [1] How do you know God is real in your life? 2013년 1월 9일 수요일 늘푸른교회 수요모임알기 쉬운 교리공부(1)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을까? @ How do you know God is real in your life?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실재하시지 않는데도, 우리의 믿음을 고백한다는 것은 커다란 농담과 같을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존재하시면서도 우리를 무시하고 계시다면, 우리가 우리의 삶을 그분에게 헌신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식고 바보 같은 일이겠습니까? 그렇게 바보 같은 삶을 사느니 차라리 죽음이 모든 것을 다 빼앗아 가기 전에 이 세상에서 신나고 즐겁게 마음껏 살아야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살아 계시다는 확신이 있을 때만이 우리가 그분을 위해 사는 것에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 읽어야 할 성경 (소리 내어 .. 더보기 아기 예수를 따른다는데 뭔데? 작은 아이가 태어나면 제힘으로 아무것도 할수 없는 그 아이로 인해 부모와 그 가정엔 거부하고 거절할 수 없는 결정적인 변화가 시작됩니다. 태어난 아기로 인해 인생의 가장 획기적인 변화를 경험한 예수님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생각하며, 다음 달 말에 나올 아이를 생각하며, 저와 아내에게 피곤하지만 즐겁고, 쉽지 않지만 기쁘고 소망스런 변화를 가져다준 시은이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함께 글을 나눕니다. [눅 2:34-35] 34 시므온은 그들을 축복하고 나서 아기 어머니 마리아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 아기는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을 넘어뜨리기도 하고 일으키기도 할 분이십니다. 이 아기는 많은 사람들의 반대를 받는 표적이 되어 35 당신의 마음은 예리한 칼에 찔리듯 아플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반대자들의 숨은 생각..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