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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교회

세례 그 이후


오늘 성민이와 지항이가 세례를 받았다.

지난 3-4년간 이 친구들을 지켜보며 

이 친구들이 자신들의 믿음으로 
예수님을 구주와 왕으로 받아들일 시간이 언제일지 

몇 번이나 헤아려 보고 또 기도한 것 같다.

오늘 이들의 간증문 읽는 것을 들으며
하나님이 하셨음을,

성령께서 주도하시는 효력있는 부르심은 

시간이 걸리고 내 시간표와 맞진 않지만 

반드시 열매맺음을 확인하고 감사하는 시간이었다.

부디, 튼실한 열매로 자라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