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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성경 외우니 사랑·실력 ‘쑥쑥’ 영어 성경 외우니 사랑·실력 ‘쑥쑥’ 음대 출신 조다윗 목사 가족 마가복음 통째로 암송 김종락기자 jrkim@munhwa.com 혹시 당신은 그리스도인이신가. 그렇다면 암송하는 성경 구절이 얼마나 있으신가. 성경의 복음서나 제자들의 편지 가운데 통째로 외는 것은 시도해 보셨는가. 그것도 한글뿐 아니라 영어나 일본어, 중국어로…. 여기, 성경의 로마서를 한글로 통째 암송한 뒤 마가복음 전체를 영어로 외운 가족이 있다. 아이들로 하여금 구구단보다 먼저 로마서 전체를 외우게 했고, 영어 단어와 문법도 접하기 전에 마가복음 전체를 영어로 다 외우게 했다고 말한다. 자신의 아이들이 외우는 것으로 모자라 서울, 부산, 대구, 포항, 원주 등에서 ‘마가복음 영어로 통째 외우기’란 캠프까지 열고 있다고 밝힌다. 조다윗.. 더보기
최에스더 사모의 ‘말씀 먹여주는’ 자녀교육 주님 일꾼으로 키워요…최에스더 사모의 ‘말씀 먹여주는’ 자녀교육 국민일보 | 기사입력 2006-03-02 15:49 우리는 부모로서 자녀에게 어떤 뒷보습을 보여주고 있는가. 남을 시기하거나 비난하며 냉소 짓거나 분노에 찬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는가? 자녀는 부모를 닮는다.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에 살고 있는 최에스더(36) 사모는 세 자녀들로부터 ‘말씀을 먹여주는 엄마’로 불린다. 올해 열살 된 장남 진석군에게 물었다. “이 손으로 뭐할거야?”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 도와줄 거예요”라고 얼른 대답한다. 또 “예쁜 입으로 뭐할 건데?”라고 물으니 “복음 전할 거예요”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꾼으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한 결실이었다. 크리스 천 자녀교육서 ‘성경 먹이는 엄마’.. 더보기
지독하게 편애하기 지독하게 편애하기 박규숙/동부여자중학교 영어교사 한번도 편애를 받아보지 못한 우리 아이들은 무식한 선생도 일단 패고 시작하는 선생도 아직도 뭔가를 바라는 선생도 용서하지만 편애하는 선생은 참지 못한다. 공평하게 다 돌린 곰보빵은 환호성 한번에 허기진 배로 사라지지만 따로 불러 쥐어주는 사탕 하나에는 눈물마저 떨어뜨린다. 어떻게 똑같이 사랑하란 말인가 받은 상처가 다르고 살아온 날들이 그렇게 다른 아이들을. 각각 따로 불러 서로 모르게 편애해야 한다. 자기만 사랑 받는 줄 알게끔 노련하고, 은밀하게, 하나하나 지독하게 편애해야 한다. 출처 : 한겨레신문 5월 7일자 더보기
6월을 지내며 뉴질랜드에 온지 벌써 7개월째다 감사하게도 아이도 7개월째 잘 자라고 있다 피곤에 찌든 몸과 마음도 거의 회복되었다 이제, 영혼에 불을 붙이는 일만 남았다. 나의 가고서는 것은 주님 손에 있으니 나는 또 여기서 최선을 다해 달려갈 뿐이다. 아직 애매하고 모호한 것도 많으나 한 사람을 온전한 사람으로 세우고 복음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에 진력할 것이다. 농부처럼, 경기자처럼, 군인처럼 그렇게 주님 나를 도와 주소서 더보기
감기와 상관없이 감기와 상관 없이 살것 같던 내가 드디어 감기체험에 들어갔다. 영하 20도를 오르내리던 전방 골짜기에서도 "감기는 무슨...."하며 살았는데 제대로 걸렸다. 이번에는 . [더니든 앞바다까지 떠내려온 빙하 덩어리] 머리도 띵하고 몸도 으슬으슬~ 아픈거 핑계로 임신한 아내 돌보기 모드에서 살짝 벗어나 여보, 꿀차~ 플리즈를 외친다. ㅋㅋ 지난 주엔 눈 내리고 이번 주엔 길이 공꽁 얼어붙어 내일부터는 새벽기도도 한주간 쉰다 T ^* 더니든의 겨울날씨 이제야 제대로 맛보는구나 남극에서 떠내려온 빙하덩어리가 그냥 보이는게 아니구먼,, 쩝 더보기
블로그의 최종 정착지 *^^* 네이버와 이글루를 지나 티스토리에 안착하다 더 이상의 이사는 없을 듯 하다. 미니홈피가 네트워킹 측면에서는 좋긴하나 자유로운 블로깅은 역시 블로그 그 자체를 추구하는 편이 좋은 것 같다. 새롭게 자리잡고 아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