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면 학부형이 된다 10월이면 학부형이 된다한국 나이 뉴질랜드 유치원 유치원 4 kindergarten kindergarten 유치원 5 year1 primary 초등학교 초등1 6 y2 초등2 7 y3 초등3 8 y4 초등4 9 y5 초등5 10 y6 초등6 11 y7(form1) intermediate 중학교 중1 12 y8(form2) 중2 13 y9(form3) college 중3 14 y10(form4) 고등학교 고1 15 y11(form5) 고2 16 y12(form6) 고3 17 y13(form7) 전문대학/대학 18 polytec/uni 학사과정 3년,디플로마는 1,2,3년 등 다양뉴질랜드와 한국의 학제를 비교해보자 Children almost always start school on their 5th bir.. 더보기 요즘, 아이들이 이상하다 수련회 이후에 항상 있는 변화려니 했다근데 그것과는 조금 다른 변화들이 눈에 들어온다특히 남학생들에게 작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 하늘이 무너져도 새벽에 일어나지 못하던 아이들이 일어나서 새벽자리에 함께 한다떨리는 목소리로 하나님의 임재와 말씀 앞에 자신의 죄인됨을 고백하며 상한 심령을 고백하는 친구들도 생겼다 사람의 눈에, 내 눈에 보기엔 이상한 일이다그러나 심령을 만지시고 택한 백성을 부르시는 성령님의 일하심은이상한 일이 아니다 감사한 일이다 우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우리 안에 이런 일을 지속적으로 이뤄가시기를 부활하신 주님의 임재와 말씀 앞에서상한 심령을 가진채 주님을 기뻐하며 평생을 살아갈수 있는 기초들이 이곳 더니든에서부터 세워지길 기도할 뿐이라. 더보기 뉴질랜드 노회 참관기 (1) 제 22회 대양주 한인예수교 장로회 뉴질랜드 노회가 2012년 4월 24일 화요일에 오클랜드 소재 한우리 교회당에서 열렸다모처럼의 귀한 모임에 참석하고 돌아왔다 목사로 부르신 머리되신 주님의 부르심을 다시 새기고부르심에 걸맞는 삶, 다시 살기로 조용히 다짐하는 좋은 시간이었다선후배 목사님들과의 교제도 풍성했다 한국에 비해 엉성하고 교단적 신학적 유대감은 조금 떨어지나한 울타리 안에서 수고하시는 동역자들과의 만남은 모처럼만의 별미였다 빡빡한 회의 일정을 마치고 함께 저녁을 먹은후 족구 세 게임을 뛰며 땀을 잔뜩 흘렸다 게스트 하우스로 내어준 한우리교회의 쉼터에마침 태국 선교사님이신 김주만 선교사님과이번에 고신 선교부에 kmtc받으러 가시는 황보 현 목사님이 함께 계셔서귀한 교제도 나누었다. 주꼐서 뉴질랜드.. 더보기 참회의 수요일”(Ash Wednesday)에 대한 예배 신학적 고찰 “참회의 수요일”(Ash Wednesday)에 대한 예배 신학적 고찰 김 운 용 (장신대 교수, 예배/설교학) 교회력과 시간 미국에 유학 가서 맞은 첫 봄 학기 어느 날, 캠퍼스에서 만난 사람들 대부분이 이마에 검은 재가 묻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에게 나는 친절하게 “네 얼굴에 뭐가 묻어 있다”고 했더니 미소만 지으면서 별 대답을 하지 않고 지나갔다. 그렇게 몇 학생이 지나간 다음에야 뭔가 심상찮은 일이 있구나 생각하고 곰곰이 생각해 보니 바로 그날이 재의 수요일이었다. 재의 수요일은 사순절이 시작되는 날이고 참회의 날이라는 사실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이마에 재를 바르고 하루를 사는 것을 처음 보았기 때문에 얼굴에 뭐가 묻은 것이라고 밖에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다.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하였던 구약의 .. 더보기 2011 Evergreen Church Routeburn Tracking - 3rd Day 3rd day Lake Mackenzie Lodge -> The Orchard -> the Earland Falls (174m) -> Howden Hut -> Key Summit (919m) -> The Divide (532 metres, Track End) (12 km) 마지막 날 새벽, 얼른 아침을 먹고 짐을 싸매고 최종목적지이자 가족들이 와서 기다리고 있는 The Divide (532 metres, Track End)로 발걸음을 옮기다. 대부분이 내리막길이긴 하나 12km에 달하는 거리를 걸어야 하기에 마음에 조금은 부담이 되었다. 유머러스한 전도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유쾌한 마음으로 걸어왔다. 174m의 암벽에서 떨어지는 the Earland Falls의 우렁찬 소리를 들으며 땀을 식히고 다시 힘.. 더보기 2011 Evergreen Church Routeburn Tracking - 2nd day 2nd day Routeburn Falls Hut(1000m) -> Lake Harris -> Harris Saddle Shelter(1277m) -> Hollyford Valley -> Lake Mackenzie Lodge (11.3 km) 이른 아침, 얼른 아침을 먹고 배낭을 매고 Harris Saddle Shelter(1277m)로 발걸음을 옮기다. 어제 쥐가 나서 고생한 나를 위해 장 집사님과 김 집사님이 Pace making을 해주시다. 험하고 먼 길을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동역자’들과 함께 가는 길이다. 혼자라면 엄두도 내지 못할 길을 걸음을 맞추어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갈 수 있게 된다. 반지의 제왕 촬영지답게 호쾌하고 웅장한 풍광이 우리를 반겼고 우리는 감탄했다. 한참을 올라 가다가 H.. 더보기 2011 Evergreen Church Routeburn Tracking - 1st day 1st day Routeburn Shelter -> Routeburn Flats Hut -> Routeburn Falls Hut (8.8 km) 장익영 집사님, 장윤성, 한상우 전도사님, 신기한, 그리고 나 총 5명은 새벽 5시에 Dunedin을 떠나 Queenstown을 통과, 글레노키 끝자락에 있는 Routeburn Shelter에서 트랙킹을 시작하였다. 우리보다 이틀 먼저 출발하여 반대편에서 4박 5일의일정으로 루트번 트랙 왕복을 하고 있는 김수남 집사님, 문보경, 문재훈, 조이수와 합류하여 아름다운 계곡에서 잠시 쉬었다가 그들이 걸어왔던 길을 역으로 걷기 시작하였다. 충분한 스트레칭이 되어 있지 않아 잠시 쥐가 난 것을 제외하곤 비교적 평이한 코스였다. 준비에 실패하면 실패를 준비한다는 말을 몸소.. 더보기 6.4.교회개혁운동과 메리 여왕의 도전 6.4.교회개혁운동과 메리 여왕의 도전 http://www.kirs.kr/217 2008.02.18 15:59:56 (*.214.134.143) 6630 4. 교회개혁운동과 메리 여왕의 도전 낙스가 1559년 스코틀랜드로 돌아온 이후 종교개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었으나 1561년 8월 19일 스코틀랜드여왕 메리 스튜어트의 프랑스로부터의 귀국은 달갑지 않는 문제를 야기시켰다. 여왕 메리와의 대결 영국이나 스코틀랜드 역사에는 메리라는 이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혼돈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여기서 다시한번 메리가 누구인지 정리해 두고자 한다. 스코틀랜드 왕 제임스 5세의 딸인 메리는 1542년 12월 7일에 태어났는데, 그녀가 출생한 후, 꼭 일주일 후인 12월 14일 그의 아버지는 사망하였다. 그래서 그녀는.. 더보기 6.3. 낙스의 개혁운동과 장로교 6.3. 낙스의 개혁운동과 장로교 http://www.kirs.kr/216 2008.02.15 11:12:26 (*.214.134.143) 6505 3. 낙스의 개혁운동과 장로교 정치적 배경 존 낙스는 1559년 5월 2일, 에딘버러로 돌아왔는데 당시 스코틀랜드는 정치적으로 혼란한 상태에 있었다. 제임스 5세(James Ⅴ, 1513-1542)의 유일한 자식인 메리 스튜어트(Mary Stuart, 1542년 12월 7일생, 1587년 처형 당함)는 여섯 살 때 어머니의 나라인 프랑스로 보내졌는데, 그곳에서 보호를 받으며 양육되었다. 메리는 명목상 스코틀랜드 여왕이었지 실제로는 그의 어머니인 기즈의 메리(Mary of Guise)가 섭정을 하고 있었다. 프랑스에서 성장하던 메리 스튜어트는 16세가 되던 1.. 더보기 6.2.개혁자 존 낙스 6.2.개혁자 존 낙스 http://www.kirs.kr/215 2008.02.05 13:40:15 (*.214.134.143) 6504 2. 개혁자 존 낙스 해밀톤의 순교에서부터 종교개혁이 성취되기까지 30여 년 간 약 20여명의 프로테스탄트들이 순교자의 길을 갔는데. 이들 가운데 훗날 낙스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준 사람은 죠지 위샤트(George Wishart)였다. 그는 낙스를 회심(?)시켜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게 했을 뿐만 아니라, 그로 하여금 스코틀랜드 전체를 그리스도에게 바치게 했던 사람이었다. 죠지 위샤트가 영국에서 돌아와 관헌의 눈을 피해 성경을 강해하러 다닐 때 낙스는 에딘버러시에서 떨어진 어느 시골 귀족집에서 가정교사로 일하고 있었다. 이 당시 낙스는 이미 성직자였으나 교회를 섬기는 것 ..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