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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의 파괴자 공동체의 파괴자 그리스도인 공동체 그 자체보다 공동체의 꿈을(이상적인 공동체) 더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든 그 공동체에 대한 헌신이 흠 잡을 데 없고 그 의도가 제 아무리 정직하고 진지하며 희생적이라 할지라도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파괴자가 되고 만다. 디트리히 본회퍼 신도의 공동생활 中 더보기
교회에 반감을 품기는 쉽습니다 교회에 반감을 품기는 쉽습니다. 교회의 잘못을 찾기도 쉽습니다. 그러나 신자가 되고나면 당신이 곧 교회입니다. 찰스 콜슨 더보기
Turnning suffering into praise TURNING SUFFERING INTO PRAISEPSLAM 22 SHAREWhen has somebody kept a promise they made to you?How did that make you feel? Read Psalm 22When the promises of God in Psalm1 don't seem to be true, Psalm13 and 88 encourage us to make sure we pray rather than hide how we feel from God. Psalm 22 is another prayer from someone who is suffering. It teaches us what to pray for and how God will answer our p.. 더보기
숨 고르기 세상에서 가장 가파른 언덕 볼드윈 스트리트 아마 2학기 중반을 넘어서는 지금이 우리 학생들에겐 꼭 이 언덕 같으리라 힘내라 친구들 오직 여호와를 바라보고 의지하는 자는 새 힘을 얻어 독수리처럼 날개치며 올라갈 것이요 달려가도 지치지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But those who wait upon GOD get fresh strength. They spread their wings and soar like eagles, They run and don't get tired, they walk and don't lag behind. 사 40:31 더보기
시은이의 바다 자유롭게 그리고 기쁘게 @ Saint Kilda 더보기
새로운 QT? 8월 새벽 묵상본문이 마태복음이다 마침 톰 라이트의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를 구입한터라 QT책을 버리고(?) 주석에 나온 본문에 바로 QT를 하고 새벽기도인도를 한다. 물론 새벽기도에 주석을 읽는 것은 아니다. 내가 묵상한 내용에 도움을 주는 건 맞다. 작지만 강한 책이라고 별명을 붙여주고 싶다. 성경이해를 위해 따로 주석을 읽으려던 계획이 있었으나 이렇게 꾸준히 읽어가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내 묵상과 그의 시각이 비슷할때 느끼는 즐거움도 솔솔하고, 더보기
번역의 차이? 대학 1학년 ESF 도서전시회에서 구입한 순전한 기독교 Mere Chrisitanity 많은 책에서 인용하던 유명한 책이라서 호기심에 구입했는데 번역도 그렇고 활자도 너무 작아서 그대로 보관만 해두었던 책이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요즘 루이스의 책을 폭풍흡입중인데 왜 일찍 읽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읽을 때마다 들고 지금이라도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도 든다. 최근 내 마음과 생각에 오고가는 생각들을 읽어낸 것 같은 그의 문장들과 그의 생각에 깊이 기대게 된다. 지인들은 꼭 읽어보길 시간이 없다면 홍성사에서 나온 CS Lewis 365 Daily Messages를 곁에두고 보길. 더보기
Mission Cambidia 항공권 일정확인 안녕하세요 목사님 아래와 같이 주신 대로 다시 한번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연락처 없는 학생들이 있는데요, 알려 주시면 저희가 직접 컨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일정은 마일리지가 70% 만 적립되는 클라스의 좌석 입니다. 만일 100% 적립을 원하면, 약 $100 정도 요금이 올라 갑니다. ** 1.BAG/JIHYOTINA MS 2 NZ 500 T 15NOV CHCAKL KK1 0540 0700 *1A/E* 3 KE 130 Q 15NOV AKLICN HK1 I 0955 1750 *1A/E* 4 KE 663 Q 16NOV ICNREP HK1 1715 2100 *1A/E* 5 KE 688 Q 28NOV REPICN HK1 2315 0610+1 *1A/E* 6 KE8129 Q 16DEC ICNAKL HK.. 더보기
눈이 왔다 어제 주일부터 눈이 많이 왔다. 오랜만이다. 몇 가정은 눈 때문에 교회에 오질 못했다. 눈 때문에, 미끄러운 도로 때문에 차를 버려두고 멀리 Pine hill에서 걸어오신 ㅇ집사님 아이들의 손을 잡고 미끄러운 Maori hill 언덕을 내려온 가정 신앙생활을 오래하진 않았지만 펑펑 내리는 눈이 못 올 이유도 되겠지만 예배의 자리로 나온 귀한 걸음, 눈 위에 찍힌 발자국 은밀한 중에 보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눈과 마음에 오랫동안 남아 있을 것 같다. 산과 들, 거리를 희게 덮은 눈은온통 부끄러움과 허물투성이의 인격과 죄를 덮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상징. 헤아릴 수 없는 은혜 앞에 부끄러워 몸 둘 바 모르는 사람이고 싶다 월요일 오전 밤새 내린 눈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시은이랑 아내, 희성&윤성이와 해진자매와.. 더보기
한국교회, 하나님나라 iconic sign일수 있는가? 한국교회, 하나님나라 iconic sign일수 있는가? 은준관 목사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www.gspt.ac.kr ▲ 은준관 목사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서론 : "The End of Christianity in the West"라는 작은 논문에서 Riley Case 박사는 오늘의 세계기독교가 가고 있는 비극적인흐름 세 가지를 적나라하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의 비극적 흐름을 뿌리까지 소멸(extinction)되어가고 있는 기독교라 했습니다. Australia, Austria를 시작으로 서구 일곱 나라 교회가 여기에 속한다고 했습니다. 두 번째 비극적 흐름은 '소멸'은 아니지만 심각한 세속화 도상에 있는 기독교라 했습니다. 여기에는 England, France, Germany가 속합니다. 세 번.. 더보기